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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08 16:53
태국기독교방송 설립목적
 글쓴이 : jbchurch
조회 : 3,806  
1. 태국기독교방송 설립목적:

                                                                                                                          2012.6.13

 

-태국은 불교가 국교처럼 인식되는 전통적인 불교의 나라이다. 전체 인구 6천만명 가운데

기독교인은 불과 1%도 채 되지 않는 40만명에 그치는 등 기독교의 존재는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는 국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국에는 현재 한국교회(선교단체 포함)에서 파송한 선교사수만 500가정(싱글포함)에 이르고 있다. 10여년의 선교사 가정 수가 150가정에 불과한 것에 비하면 엄청나게 불어났다고 할 수 있을 만큼 불교의 나라 태국에 대한 우리나라 교회의 선교적 관심이 지대하다고 할 수 있다.

한국교회가 맨 처음 선교사를 파송한 나라도 1955년도에 선교사를 파송한 태국이다. 그러나, 태국에 기독교가 전래된 때는 1820년대로 한국보다 80여년을 앞선 것에 비하면 기독교 복음화율이 크게 미미하다고 밖에 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왕조국가인 태국에서 국왕이 불교를 숭상하기 때문에 불교는 대대로 성역시되는 종교로 여겨져 왔으며, 이 때문에 불교가 마치 국교처럼 여겨져 태국국민들 머릿속에 타 종교가 파고들 틈이 그다지 없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한국의 선교사들이 본격적으로 태국에 파송됐던 20여년전부터 한국의 선교사들이 태국국민들 상대로 복음전파에 나섰으나 앞서 거론한 이유들로인해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고 열매를 거두기가 보통 일이 아녔다고 한국선교사들은 고백하고 있다.

그러나,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소식을 전하는 일은 하나님의 지상 최대의 명령이며 그 방법에 있어서도 하나님께서 예비해주신 사건이 발생했다. 바울선교회에서 파송됐던 장병조선교사는 태국선교에 어려움을 겪던 중에 우연히 방송을 통한 태국선교를 꿈꾸게 됐고 1998년부터 2008년까지 태국에 13군데의 기독교방송을 설립하고 바울선교회 국제본부장으로 귀국했다. 그 바통을 전북CBS가 이어 받아서 2010년부터 2012년 1월까지 22군데를 설립했으며, 6월17일부터 22일까지 또 5군데가 추가로 설립돼서 개국예배를 드렸다.

 

-이 시기에 복음전파를 위한 기독교방송 설립국가로 태국을 택하게 된 것은 돌이켜보면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며 예비하심이다. 태국은 주변 국가(캄보디아,베트남,라오스,미얀마)와는 달리 민간인들이 방송을 송출할 수 있으며, 방송 설립 절차 역시 허가제가 아닌 신고제로 비교적 자유롭게 때문이다. 특히 라오스와는 언어가 90%이상 비슷하기 때문에 태국과 라오스 등 메콩강을 경계로 한 주변국가에서도 태국에 세워진 기독교방송을 청취하고 연락이 오는등 태국에 세워진 기독교방송은 동남아국가의 복음전파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불교의 나라 태국에 기독교방송을 세우는 일은 앞서 거론한대로 지금 이 시기에 한국교회,

특히, CBS에 주어진 막중한 선교적 사명이 아닐 수 없다. CBS 역시 동족상잔의 비극적인 한국전쟁이 막 끝나고 폐허가 된 땅에, 미래에 대한 한가닥 희망도 없는 땅에 외국의 선교사들이 기도 가운데 세운 가치로 따질 수 없는 하나님의 크신 선물이다.

또한 그 CBS가 한국교회 부흥과 성장은 물론, 한국의 민주화와 사회의 발전에 말로 다할 수 없는 기여를 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한국교회는 복음의 빚을 지고 있다. 특히 CBS는 지난 60여년간 역사의 과정 가운데 세계교회와 한국교회, 성도들의 도움으로 오늘까지 성장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CBS 또한 복음의 빚을 지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CBS가 복음의 깃발을 들고 세계로 나가야 할 때이다. 한국전쟁이 막 끝난 그때

폐허의 땅에서 미래의 한국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복음전파의 가장 강력한 수단인 CBS를 세워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선교사들의 꿈을 이어 받아 CBS가 그 역할을 맡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이 지금 CBS에 주시는 거부할 수 없는 선교적 사명에 다름 아니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다.

선교적 사명은 목적을 세워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지는 것을 따르는 것이라는 말씀을 새겨 본다. 

 

2. 기대효과:

 

-태국에 기독교방송이 설립된 지 길게는 십여년에서 짧게는 3,4년이 지나면서 태국의 한국 선교사들뿐 아니라 태국 현지인 목회자들도 기독교방송을 통한 복음전파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실제로 기독교방송을 청취하고 교회에 새로 등록하고 세례를 받거나, 아직 등록은 하지 않지만 청취자그룹이 만들어져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자원봉사를 나가기도 하는 놀라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태국 방콕시내 한복판에 있는 침례교회의 경우 2008년에 기독교방송이 세워졌는데, 지난해 하반기에 태국에 엄청난 홍수피해가 발생했을 때에 기독교방송을 듣던 청취자들 백여명이 자발적으로 그룹을 만들어서 홍수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에 나섰다고 한다.

또, 그 가운데 5명이 침례세례를 받았으며, 지난해 성탄절을 앞둔 12월15일에는 그 청취자그룹에 속한 백여명의 청취자들이 교회에 모여 밤새도록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인지를 놓고 토론을 하는 등 대면 전도에서는 볼 수 없는 방송을 통한 복음전파의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는 교회관계자의 고백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방콕시내에서는 기독교방송을 듣던 청취자들이 자기들끼리 의기투합해서 주일마다 한데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급기야 교회까지 설립하게 됐다고 한다.

전북CBS는 올해 초, 태국교회에 기독교방송이 세워져 눈에 띠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 현상을 취재했으며, 오는 11월 1일 전북CBS 51주년 창립기념일에 특집방송으로 내보낼 계획이다.

-더구나, 불교로부터 영혼의 구원과 위안을 받지 못하는 태국민들에게 삶의 목적을 제시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번 개국예배 선교여행에서도 축사를 하던 태국현지목회자 한분은 삶의 미련을 갖지 못해 자살을 결심했던 한 태국인이 기독교방송을 듣고 마음을 돌려 자살을 포기하고 드디어는 예수를 믿게 되는 영혼구원의 역사사 지금 태국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고백했었다.

 

-태국 현지 목회자들은 또 오는 2015년까지 기독교인의 수를 1백만명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를 위해서 기독교방송을 통한 복음전파가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기독교방송이 복음전파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소문이 태국목회자들 사이에 급속히 퍼지면서 태국기독교방송 재단측에 기독교방송 설립을 요청하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에 CBS를 세우시고 세계가 놀란 교회부흥의 역사를 보여주신 하나님께서 불교의 나라 태국에서도 기독교방송을 통해 한국교회 성장과 같은 똑같은 놀라운 기적의 역사를 일으킬 것으로 간절히 기도한다.

 

3. 태국 기독교방송 개국 위치와 후원자 명단, 제5차 개국 교회명단(별첨)

 

-현재 태국에 CBS의 이름으로 세워진 27개(6월 개국 포함) 기독교방송은 모두

교회와 단체, 개인이 설립비용 1천만원씩을 후원해 세워졌음.

3,4개월전에 설립비용을 태국기독교방송재단으로 송금하면 현지 선교사와 방송재단 관계자들이 태국 현지교회의 신청을 받아 설립에 따른 적격여부를 판단해서 방송국을 세우고 있음.

 

-남한 면적의 5배에 이르는 태국이기에 방송국을 세운다는 것이 보통 쉬운 일이 아님

개국예배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4박5일 일정에 방콕에서 버스로 10시간, 12시간 밤 새워 이동하기 일쑤며 밤을 꼬박 새워 다음 일정에 참여하는 등 어려움이 따르지만 그동안 개국예배 일정에 참가한 후원자들과 한국교회 관계자들은 고생은 한순간이지만 감동은 몇배로 다가온다는 얘기를 이구동성으로 했음.

 

 

4. 태국기독교방송 관계자 기술교육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

 

-태국에는 현재(6월17일, 개국 포함) 40개의 기독교방송이 운영되고 있다. 물론 CBS와 같은 방송국 개념이 아니며 소출력방송을 생각하면 된다. 방송인력도 한군데에 대략 5,6명(담임목회자, 사모,장로,집사)이 시간별로 방송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상 방송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은 경험이 전무한 상태며 DJ처럼 찬양신청을 받아 찬양곡을 내보내거나 목사님의 설교를 CD로 구워 방송을 내보내는 아주 초보적인 방송 수준에 머물고 있다.

 

-특히, 태국은 무더운데다 우기에는 벼락이 기승을 부리는 곳으로, 방송장비의 고장이 잦으며 벼락이 많아서 안테나탑을 타고 들어오는 벼락 때문에 수백만원을 홋가하는 방송장비가 종종 타버려 못쓰게 되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한다.

그래서 벼락이 치기 시작하면 방송을 꺼버리는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다.

 

-방송 기술적으로도 사고에 대비해서 일정 부분 대처할 수 있는 기술을 겸비하고 있지 못해서 기술적 사고가 발생하면 하루고 이틀이고 방콕에 있는 방송재단에 상주하는 1명 밖에 없는 기술자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어 청취자들에게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애로사항이 많다고 한다.

 

-이같은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주고, 안정적으로 방송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소한의 도움이라도 주기 위해서 오는 7월초에 전북CBS 최춘우기술국장이 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태국 파타야에 있는 침례교회 수련원에 4박5일 일정으로 태국 전역에 있는 40군데 방송관계자들 백여명이 모여 방송기술교육과 함께 부흥집회를 가질 예정이다.(부흥강사는 CBS재단이사 이동춘목사)

 

-태국 기독교방송재단 부이사장인 이문주선교사(바울선교회 소속)가 전북CBS 기술진으로부터 전문 방송용어를 건네 받아 태국의 기술진들이 알아듣기 쉽게 태국 말로 풀어 기술교육 자료를 만드는 등 사전 작업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14일부터 엿새동안 전북CBS 초청으로 태국기독교방송 관계자 8명이 전주에 왔었다. 이때 전북CBS 방송 시설견학과 함께 두차례의 기술교육을 받았는데, 이때도 큰 도움이 됐다고 그들은 말했다.

 

-오는 7월초에 실시될 태국 현지에서의 기술교육에는 태국기독교방송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기 때문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태국에 기독교방송을 세우는 일도 소중하지만, 이들에게 선진방송 기술을 전수해주는 일도 그에 못지 않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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