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은쌀을 햅쌀처럼 맛 좋게  밥짓는 법
40~1시간 불린다
쌀 : 1 
물 : 1
우유 : 물의 1/4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bbsId=MC001&articleId=68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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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식용류 한큰술
오래된 쌀은 밥맛이 떨어지고 윤기도 확실히 낮아집니다.
묵은쌀을 이용하여 밥을 맛있게 하는 법은
밥을 하기 3시간 이상 전부터 불리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쌀을 깨끗하게 씻어주신 후에 물에 담가 냉장고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때 불리는 물에 식초를 2~3방울 정도 넣어 불려주시면
쌀의 묵은내를 없애는 데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사실!
묵은쌀로 밥을 할때도 비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밥을 할 때 쌀을 한번 더 씻어내어 주신 후에 소금과 식용유를 1티스푼을 넣어
밥을 하시면 윤기가 돌고 쌀의 묵은내를 말끔하게 없앨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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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마솥 밥 맛있게 하는 방법 -
쌀을 씻을 때 박박 씻지 말고 움켜쥐듯 주무른다.
씻어 낸 첫물은 쌀겨 냄새가 배지 않도록 빨리 헹군다.
씻은 뒤 오래 불리면 쌀겨 냄새가 나고 밥알 모양도 뭉개져 밥맛이 떨어진다.
쌀을 불리는 시간은 여름철 30분 가을철1시간, 겨울철 2시간 정도며 밥하기 1시간전에 소쿠리로 물기를 뺀 뒤 밥을 한다.
햅쌀은 손가락마디, 묵은 쌀은 손등까지 물을 조절한다.
물의 양은 압력솥, 무쇠솥, 옹기솥, 냄비 순으로 많이 한다.
밥은 센 불에 7~8분 끓인 뒤 중간불에 8~10분 정도 끓여서 밥물이 잦아들게 하고 약한 불로
5~10분 뜸 들인다.
(뚜껑을 여는 이유는, 밥솥 안에 있던 수중기가 물이 되어 밥 위로 떨어지면 밥에 물기가 생기기 때문이다.
가마솥은 두꺼운 몸체가 솥안의 온도를 105도로 유지한다.
무거운 뚜껑은 밥을 지을 때 증기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고 수증기의 압력을 높여 밥이 잘 익게 해 준다. 높은 산에 올라가서 코펠로 밥을 할 때 뚜껑에 돌을 올려 놓는 이치와 같다.
가마솥이 맛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솥 아래 부분이 화덕 안 깊숙이 들어가 있어 열전도율이 높은 산에 올라가서 코펠로 밥을 할 때 뚜껑에 돌을 올려 놓는 이치와 같다.
냄비의 물은 섭씨 100도에서 끓는데 아무리 열을 가해도 수증기로 증발 될 뿐 온도가 더 오르지 않고 재질 관계로 열전도율이 낮아 맛이 떨어진다. 쌀이 밥이 될 때 흡수하는 물의 비율, 쌀이 될 때 흡수하는 물의 비율, 쌀이 밥이 되면서 늘어나는 부피, 온도, 향기와 성분, 그리고 입 안에서 느끼는 밥의 차진 정도, 단단함, 씹히는 맛, 혀에 닿는 감촉으로 결정된다.
다 된 밥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온도가 65도 인데 놋그릇이 가장 적절하게 온도를 유지해 주기 때문이다.
밥에 신경을 많이 쓰는 조리사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http://yomat.net/bbs/board.php?bo_table=impo_s_r&wr_id=2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