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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6-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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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만 목사 존경받는 목회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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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나
 조회 : 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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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생교회 강희만 목사가 ‘2010 존경받는 목회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31일 서울신문 A&B는 총 11개 부문의 2010 존경받는 목회자 대상 수상자를 선발했으며, 이중 강희만 목사는 ‘목회자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서울신문 A&B가 헌신적인 봉사와 선교로 지역사회를 섬겨 지역민에게 희망을 주고 한국 기독교 발전에 큰 공적을 이룬 목회자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교계 및 교단의 추천과 언론사의 자료 등을 토대로 선정했다.
서울신문A&B는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영생교회가 장년 2천5백명, 교회학교 1천3백명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복음전파에 힘쓴 점, 독거노인 135세대와 다양한 복지시설등과 결연해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점, 국내외 선교 및 10개국 35교회개척 등 해외선교에 힘쓴 점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ACTS1318선교회 대표, 전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교파를 초월해 하나가 되기 위한 교회연합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공로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희만 목사는 오는 6월 27일 11:00 영생교회당에서 시상식을 한다.
전북중앙신문/신광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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