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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6-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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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S 1318 청소년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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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나
 조회 : 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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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이 이어가는 新 사도행전 축제로 오세요.” ACTS 1318 청소년선교회(대표 강희만 목사·전주영생교회)는 다음달 28일부터 31일까지 전남 곡성 다니엘 기도원에서 ‘제13회 전국 청소년 연합 성령 축제’를 연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이 행사의 주제는 ‘1318이 이어가는 新 사도행전’.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길 원하는 전국의 모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주요 강사는 전주영생교회 담임목사인 강희만 목사를 중심으로 전우섭 목사(다비다공동체청소년특수사역), 신도배 목사(대전온누리교회), 이정수 목사(중국안디옥교회), 박효진 장로(명문교회 전 교도대장), 안미영 교정선교사(시온중앙교회), 김현철 목사(창원남중고등학교 교목) 등 성령 충만한 유명강사들이 대거 초청된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테마별로 추진된다는 점. 첫날인 28일은 ‘회개의 날’로 속죄하는 순서를 마련하고 둘째날은 ‘변화의 날’로 CCM ‘마커스’의 특별찬양 콘서트와 함께 펼쳐진다.
‘부르심의 날’인 셋째날은 ‘한국컨티넨탈싱어즈’ 찬양에 이어 31일 ‘제자의 날’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 된다.
오프닝 찬양에는 ‘120성령의 사람들(대전온누리교회 경배와 찬양)’, 시냇가 중창단 등이 특별 출연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주최측이 가장 주력한 것은 ‘찬양’. 청소년들에게 접근하기 쉽고 마음을 열 수 있는 좋은 매개체가 된다는 생각으로 마음껏 부르고 누리고 찬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전문 찬양사역 팀이 수년간 다져온 실력과 노하우를 공개해 은혜롭고 감미로운 찬양을 하나님께 마음 놓고 드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행사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장기자랑’ 코너. 청소년들이 뜨거운 정열을 뿜어 낼 수 있는 열기의 장으로 유도, 마음껏 재능을 발휘하고 끼를 배출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로 이끈다.
이는 교회별 단합을 도모하고 수련회라는 딱딱한 틀과 학교에서의 규칙적인 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색적이지 않을 수 없다.
강희만 목사는 “지난 12년 동안 교회의 사명을 잊지 않고 해마다 청소년성령축제를 통해 헌신과 섬김을 집중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전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헌금하고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목사는 또 “주님의 이름으로 참여하는 모든 교회 앞에 최선의 행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확신이 있다”며 “올 여름 청소년 성령축제ACTS 1318을 통해 사도행전 29장이 채워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무국장 유채형 집사는 “수련회를 마친 후 다음 수련회를 위해 전 성도가 한마음 한 뜻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준비했다”며 “성령 축제를 위한 헌금을 1년 내내 작정해 드리고 후원해 주셨던 성도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 집사는 “수년간 수련회를 개최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 일환으로 같은 기간 동안 가족단위 휴가체험도 마련된다.
청소년성령축제에 자녀가 참가중인 가족이나 모든 성도들을 대상으로 하며 29일과 30일 A코스는 목사 동천(압록상류), 물놀이 겸 삼겹살 파티가 이뤄지며 B코스는 순창고추장 박물관과 고추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선택할 수 있다.
오후에는 청소년 성령축제 프로그램과 함께 할 수 있는 특권도 부여된다.
성인 회비는 3만원이며 개인 세면도구나 간편한 복장은 필수. 청소년 성령축제에 참가비는 4만원이며 당일 접수는 5만원이다.
(063-226-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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