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송동면 세전리

남원 세전교회를 섬기고 있는 양남순 권사
CBS FM방송이 잘 들리지 않은 곳에 중계소가
세워진다는 소식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INT) CBS 청취자 / 양남순 권사
우리 남원에 CBS 중계소가
생긴다고 해서 반가웠습니다. 과거에는 잡음이 많아서 찬송이나 말씀도 듣기 어려웠는데...

전북CBS 남원중계소 설립, 최종 승인
소식은 양남순 권사 뿐 만 아니라 남원과 순창 임실 등 동부 산악원 지역 성도들과 목회자들도 크게 환영하고, 교회의 성장과 부흥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남원시기독교연합회장 / 김유석 목사
교회를 다니고 있는 신자 뿐만아니라 남원지역에
8만명 정도의 시민이 있는데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 있는 복음을 듣는 것이 괴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이라 생각 되고, 신앙적으로
고무되어 있고 많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방송 주파수 90.7Mhz로 동부산악권에 깨끗한 음질로 복음방송을 전하게 된
전북CBS는 빠른 시일 안에 남원지역에 중계소가 설립될 수 있도록 남원 교계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입니다.

CBS뉴스
임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