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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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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Dev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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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나
 조회 : 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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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ation은 무선설비규칙 제 4조에 규정되어 있고,
Carson의 실용식인 2M + 2DK를 사용하여 주파수대역폭을 할당한다.
M: 최고 변조주파수
DK: 기준편이(FM은 75KHz)
모 노 : 75KHz × 2 + 15KHz × 2= 180KHz
스테레오 : 75KHz × 2 + 53KHz × 2= 256KHz
사랑의 소리방송, RDS, 부가서비스는 10%의 Deviation을 더해
280KHz나 300KHz를 할당한다.
무선국 허가는 110～150KHz의 여유를 두고 허가되는데
프리엠파시스로 고역이 강조되어 대역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전파사용료는 주파수 대역폭을 기준으로 산정 되는데
방송은 전파사용료 내지 않고 STL 링크만 내고 있다.
TV의 경우는 Deviation이 +/-25KHz로,
음성다중은 Pilot 2.5KHz 포함해서 27.5KHz이다.
이 대역폭으로 음성다중시 75dB의 S/N이 나오고
좌우채널 크로스토크도 좋다.
크로스토크는 L+R, L-R 처리 정도에 따라 50dB 이상 나온다.
15KHz에서는 최고 45dB정도 나온다.
FM방송용 STLink인 Moseley나 Marti, TFT 장비의
Deviation은, 모노방송은 40KHz 스테레오는 50KHz로서,
ST링크용이 방송용 보다 좁게 사용한다.
본질적으로 75㎲ 프리엠파시스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며,
과도한 변조대역폭을 차지한다. 弼
유럽은 진작부터 50㎲로 규정해 놓고 있다.
유럽의 TV용 디지털 오디오방송규격 NICAM은 J17로 규정하고
17㎲의 대단히 약한 프리엠파시스를 사용한다.
왜 각 나라는 프리엠파시스 규정을 달리하여 운용할까?
스테레오 엔코더 에는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디지털에는 2단의 프리엠파시스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과도한 프리엠파시스는 넓은 대역을 차지하므로
전파자원이 턱없이 부족한 시대에 규정을 바꾸어
혼신도 적고 대역의 활용도도 높이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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