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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0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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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핑팩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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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나
 조회 : 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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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핑팩터란 스피커의 제동잡아주는 능력치라고만 알고계시는분이 많습니다...
신호가 멈추었을때 스피커의 움직임도 멈추어야하지만 스피커란 녀석은 관성의 법칙의 의해 움직이는 힘이 있었기에 천천히 멈출려고 하는 성질이있습니다..
그걸 억제시키는 힘이 댐핑입니다.
보통 앰프의 스팩을 보면서 댐핑팩터의 수치를 보고 앰프의 성능을 비교하곤하였지요.
댐핑에도 몇가지가 있는데 보통 두자지 정도로 요약한답니다.
전기적과 기계적으로 분류하는데....
말그대로 전기적은 스피커의 옴수와 스피커케이블의 저항값과 앰프출력 임피던스값을 합을 스피커의 보이스 코일의 dc저항값을 나누어서 계산한는 방법과 기계적 댐핑은 스피커의 엣지와 서브펜스 드라이브의 공기적 부하로 판단합니다만 이것은 측정하기가 엄청 힘들지요..
댐핑팩터는 실제의 부하조건을 대입하지않는 수치로서 현실적인 의미는 거의 없답니다..
댐핑팩터는 실제 스피커케이블의 굷기와 재질,컨넥터 스피커의 임피던스(중요) 등의 외부적인 구성요소에서 많이 좌우가 됩니다.
얼마나 지금것 허황된 수치놀이에 우숩게 댐핑팩터이란 말을 하였고 속았는지 모른다.
댐핑팩터20이면...
물론 드라이브유닛에 따라 케이블 컨넥터 등에 따라 틀리겠지만 보통 -26db정도의 감쇠력을 댐핑팩터의 20이라봅니다.
현실적으로 댐핑팩터의 20의 -26db는 스피커는 즉각멈추고 스피커의 관성을 멈추게하고 사람이 청취할수 없을정도를 -26db라고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댐핑팩터는 주로 스피커의 구경과 콘의 재질따라 그 중요성을 알아야합니다..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기계적 댐핑에서 질량이란 말이 있지요...
트윗이나 미드렌이지 같은 주파수 파장 또한 빠르게 진동하는 유닛에는 사실 앰프의 댐핑은 의미없다고 보며 페이퍼콘이나 서브우퍼같은 큰질량을 가진 유닛에 쓰는 앰프의 댐핑은 사실 중요하답니다..
당연히 긴파장을 같는 저음드라이버에서는 관성이 길어져 댐핑팩터가 중요하답니다....
이제 슬 결론을 내릴때가 된거 같은데...계속 글적을꺼같네요 ㅜㅜ
결론은 그것입니다...제조사의 허왕된 수치에 농락당하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PA나 홈오디오 관계자분들은 댐핑팩터가 1000이라면 끔쩍 놀랍니다.....(므슨 앰프길래..라고..)
그리고 가끔 중고 스피커 파시는분들 보면 옴수측정하시는분이 있는데...수리하지않는 스피커라면 100년을 써도 같은 옴수나오는것이라...의미없답니다...옴수보단 임피던스라는 값이 중요하지요..
그리하여 스피커는 새것을 사라고 한답니다..앰프도 물론 새거 사면 좋지요~^^
앰프의 내부 소자들중 전해콘덴서가 무진장 많이 들어가있답니다..물론 전원단에 평활 및 충방전용이 많이 있기에..그들의 특성은 시간이 지나면 용량이 감퇴가 된다는것입니다.~
PFL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oundsonic&logNo=220440928890
보컬에 왜 플렌져를 거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hamonde&logNo=220485786318
바이-앰핑 그까짓게 뭔데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ifiblog&logNo=22033338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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